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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본격 가동
병원이 집으로 찾아간다…거동 불편 어르신 방문진료로 의료 공백 해소
작성 : 2026년 04월 26일(일) 16:27 가+가-
목포시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방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시는 목포시의료원(양방), 박관우한의원(한방)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문 인력 교육을 마친 뒤 지난 3월 27일부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료와 처방, 간호 처치, 복약 지도, 복지서비스 연계 등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의사가 재택의료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선정되며, 의사는 월 1회 이상 방문진료를 실시하고 간호사는 월 2회 이상 방문간호를 제공한다. 사회복지사는 상담을 통해 지역 돌봄 자원을 연계하는 등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지원도 함께 이루어진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서비스 이용 시에는 건강보험, 차상위·의료급여 등 자격에 따라 5~30%의 일부 본인부담금이 발생하며,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목포시의료원(양방), 박관우한의원(한방)에서 직접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다.
목포=조성원 기자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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