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농협, 블루베리 태국 첫 수출길 열어...
동남아 시장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
작성 : 2026년 04월 23일(목) 20:59 가+가-

곡성농협 블루베리 태국 수출길 열려, 동남아 시장 알리는 신호탄 될 것(사진= 곡성농협 제공)
곡성농협(조합장:김완술)은 지난 22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블루베리 태국 첫 수출길을 열어 상차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은 곡성농협 블루베리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이며 이날 수출되는 물량은 총 0.1톤(1kg 기준 100박스)규모로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운송될 예정이다.
곡성농협 블루베리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체계적인 재배 관리로 생산돼 당도와 품질이 우수하고 곡성농협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공동선별을 통해 곡성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태국 소비자의 입맛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곡성농협농산물산지유통센터 블루베리 매출액은 30억원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생산량과 매출액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김완술 조합장은 “곡성농협은 올해 블루베리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4월중 전남농협,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특판행사와 공영홈쇼핑 방송판매를 통해 약 3톤의 블루베리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며 “이번 태국 해외 첫 수출을 계기로 지속적인 판촉활동을 통해 4월 28일 2차 태국 수출을 비롯해 동남아 시장을 넘어 다양한 국가로 수출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곡성=김혜순 기자 agony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