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함평 양돈농장서 ‘ASF’ 발생… 24시간 일시 이동중지명령
전남도, 초동방역 조치… 방역관리도 강화
작성 : 2026년 03월 17일(화) 17:07 가+가-
전남도는 함평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초동방역 조치와 함께 방역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전남도는 ASF 확산 방지를 위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투입, 발생농장 출입통제와 소독 등 긴급 방역조치를 하고 있다.
또 발생농장 반경 10㎞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했다. 현장지원관을 파견해 발생원인 등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방역지역 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소독과 예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는 함평군 양돈농장과 관련 축산시설·축산차량에 대해 이날 오후 11시30분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다.
이영남 전남도 동물방역과장은 “도내 확산방지를 위해 가용자원을 총 동원하겠다”며 “농가에서는 농장 출입 차량과 사람에 대한 통제, 농장 내외부 소독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 달라”고 강조했다.
지난 16일 기준 전국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은 총 24건이다. 전남에서는 영광·나주·무안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 발생이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