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폭염·열대야 지속… 5~40㎜ 소나기
작성 : 2025년 08월 18일(월) 16:45 가+가-
광주와 전남지역에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18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은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르는 등 매우 무덥겠다.
광주와 전남 대부분지역의 폭염경보, 목포·진도·흑산도·홍도·거문도·초도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가 유지 되고 있다. 기온은 오전 21도~26도, 오후 32도~34도 이며 밤사이 기온도 25도까지 올라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으며 일부지역에는 5~40㎜의 소나기가 예상된다. 서해남부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바다 안개가 발생해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지만 멈춘 후에는 습도가 높아져 체감온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