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난임부부 원거리 이동시술 교통비… 최대 20만원
작성 : 2025년 08월 04일(월) 16:49 가+가-
전남도는 난임부부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난임부부 원거리 이동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난임 시술은 검사 등 여러차례의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 불가피하게 다른 지역에서 시술받은 난임부부가 교통비 부담과 불편 등을 이유로 시술을 포기하는 사례도 있다.
전남도는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무리, 제도 시행 기반을 마련했다.
해당 사업은 전남·광주지역에서 시술에 실패해 불가피하게 타 시·도 의료기관에서 시술받은 경우 시술 차수 1회당 전북·경남 지역은 10만원, 이 외 지역은 2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전남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올해 7월 이후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의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은 난임환자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