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미취업 청년 300명에게 구직활동비… 300만원씩 지급
작성 : 2025년 06월 03일(화) 16:52 가+가-
광주시가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과 면접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광주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7월부터 6개월동안 월 50만원씩 최대 300만원의 구직활동비를 지급한다. 진로설정, 구직계획 수립, 현장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취·창업준비형, 역량강화형, 기업탐방형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광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지금까지 7600여명의 청년에게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1~2차 사업을 통해 1234명을 선정했다. 또 10일까지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에 참여할 3차 지원자 300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39세의 최종학력 졸업(중퇴·제적·수료 포함)자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내 구직활동 의지가 있는 미취업 청년이다. 현재 재학 중이거나 휴학, 졸업예정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는 신청자의 가구소득, 미취업 기간, 구직활동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