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캐스퍼 일렉트릭’ 日언론 등장… 좁은 도로에 ‘최적’
작성 : 2025년 06월 01일(일) 15:46 가+가-
현대자동차가 일본에서 판매중인 소형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수출명 인스터)이 일본 현지 언론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1일 광주글로벌모터스(GGM)와 현대차 일본법인, 일본자동차수입조합 등에 따르면 최근 일본의 유력 신문인 일본경제신문은 소속 기자가 직접 인스터를 운전하면서 체험한 시승기를 게재했다. ‘현대차 수입 EV, 최저가 285만엔 일본 사양의 승차감을 기자가 체험하다’라는 제하의 기사에서는 인스터가 일본의 좁은 도로에 최적 차량으로 보이고 주행 성능이 우수함은 물론 ADAS 등 안전 사양 장착에 놀랐다고 했다.
특히 일본의 메이커 차량은 브랜드력으로 일본 시장을 점유하고 있지만 향후 가격과 성능에서 인스타를 이기는 차량의 투입 없이는 언젠가 일본 메이커의 지위가 흔들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국·현대자동차인 일본법인은 4월 소형 전기자동차(EV) 인스터를 발매했다. 소형이면서 항속 거리는 458㎞다.
인스타를 보면서 놀란 건 경차로 착각할 정도의 작은 차체다. 다목적 스포츠카면서 전체 길이는 약 3.8m, 전폭은 약 1.6m다. 현대차 EV 중에서는 가장 작은 차다. 일본의 좁은 도로에서도 타기 쉽다고 느꼈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