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질병대응센터, SFTS 매개 참진드기 병원체 조사 사업 개시
5~7월 SFTS 매개 참진드기 병원체 검사 실시
작성 : 2025년 05월 29일(목) 16:07 가+가-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센터장 윤정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 이하 SFTS) 을 매개하는 참진드기 감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4월 전북, 제주지역 SFTS 첫 환자 발생 이후 5월에는 전남에서 1명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 됨에 따라, 호남권 내 SFTS 감염 예방 강화를 위해 질병관리청 매개체분석과와 협업하여 참진드기 분포 및 SFTS 병원체 보유율을 파악하고자 ‘SFTS 매개 참진드기 감시 사업’을 실시하는 것으로, 참진드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5~7월에 다발생 서식 환경에서 참진드기를 채집하여 감염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역학적 특성을 파악하고, 감시 결과를 관계기관 및 지자체와 공유하여 방제 및 선제적 감염예방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윤정환 호남권질병대응센터장은 “최근 호남권 내 SFTS 환자 발생이 보고되고 있어 감시기간 확대 등 참진드기 병원체 조사를 통해 매개체 감시를 강화”한다고 밝히고 “봄철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긴 소매, 긴 바지 착용 등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여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함께 당부하였다.
하효성 기자 aag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