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350억 들여 노후 상수도관 및 정수장 개량사업 펼친다
상수도 현대와 사업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
작성 : 2025년 05월 07일(수) 16:16 가+가-

목포시는 350억원을 들여 26년부터 31년까지 상수도관 및 정수장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정수관을 교체하고 수돗물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프로젝트로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목포시 용궁급수 구역에 위치한 상수도관은 대부분 20년이상 노후시설로 수돗물 공급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23년 상수관망 기술진단 결과 교체가 필요한 3등급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용궁급수 구역의 유수율은 74%로 환경부 기준인 85%에 미달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과제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목포시는 150억원 규모의 노후 상수도관 정비사업을 26년부터 31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17키로에 달하는 급수관 배수관 교체와 함께 120키로에 걸친 누수탐사 및 복구 작업이 포함된다.
26년에는 12.9억원이 투입되어 이후 연도별로 27년, 18.5억원, 28년 20억원, 29년이후 68.6억원 추가적으로 투자된다. 국비 75억원을 포함한 예산으로 유수율을 개선하고 수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것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의 노후 상수도관이 교체되며 이를 통해 수돗물 공급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게 된다.
특히 누수방지와 수질개선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될 것이다.
또한 87년 준공된 몽탄정수장은 37년이 지난 노후 시설로 지역내 유일한 정수처리 시설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수질기준 강화와 시설 안정성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목포시는 몽탄정수장의 시설을 현대화하는 200억 규모의 개량사업을 26년부터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여과시설, 약품시설, 배출시설등 다양한 시설을 교체하고 현대화하는 작업을 포함한다. 50%의 국비지원을 받아 26년에는 16억원, 27년에는 30억원, 28년에는 64억원, 29년 이후에는 9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몽탄정수장 개량을 통해 수질기준을 강화하고 시설의 안정성을 높이며,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김대식 목포시 수도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기적인 개선을 넘어서 지역주민들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시설 현대화와 함께 수돗물 공급의 안정성 뿐만 아니라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