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다중이용업소 화재 취약 외장재 교체·스프링클러 지원
작성 : 2025년 04월 22일(화) 16:10 가+가-
광주시가 다중이용업소 등을 대상으로 불에 타기 쉬운 건축물 외장재를 교체하고 스프링클러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화재안전 기준이 강화되기 전에 지어진 건축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불에 타기 쉬운 건축물의 외장재 교체와 스프링클러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 말까지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3층 이상 건축물로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피난약자 이용시설과 다중이용업소다.
광주시는 사업 의무대상 건축물 소유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사업목적, 보강대상·범위, 보강 방법, 보조금 지원절차 및 규모 등을 안내해 사업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화재안전성능 보강 의무대상 건축물은 올해 말까지 보강을 완료해야 처벌을 피할 수 있다. 광주시에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84개 건축물이 보강을 완료했다.
박금화 건축경관과장은 “화재안전성능 보강사업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대상 건축물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