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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신안에 첫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해수부 공모사업서 2곳 선정 사업비 350억원 확보
작성 : 2025년 04월 06일(일) 15:58 가+가-
전남 고흥과 신안에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가 조성된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의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사업 공모에서 고흥군과 신안군이 나란히 선정돼 사업비 350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어촌에 양식장과 기반시설을 조성해 청년 귀어인이 충분한 교육과 실습 과정을 거친 후 창업을 하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고흥만 간척지와 신안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등 스마트 양식의 최적 기반을 보유하고 있고, 시장성이 좋아 귀어인이 가장 선호하는 새우를 주력 양식품목으로 정하는 등 공모 취지와 평가 기준에 맞는 사업계획을 수립한 결과, 신청한 2곳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고흥군은 청년 창업형 스마트농수축산 밸리와 연계해 200억원 규모의 첨단 친환경 양식단지를 조성하고, 신안군은 150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친환경 배합사료 공장 등 기존 양식 기반 시설과 연계한 데이터 기반 임대형 양식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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