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 청명·한식날 산불 예방… “3~6일 특별경계근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903명 인원과 274대 장비 동원
산림 인접 마을·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취약지역 예방 순찰 강화
작성 : 2025년 04월 01일(화) 16:38 가+가-
광주 소방이 ‘청명’(4월 4일)과 ‘한식’(4월 5일) 기간에 성묘에 따른 산불 예방을 위해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청명과 한식날 성묘객·상춘객에 의한 산불 등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3일부터 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펼친다고 1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903명의 인원과 274대의 장비가 동원돼 24시간 출동태세를 갖춘다.
또 산림 인접 마을과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의용소방대와 공동으로 산림화재 예방 캠페인, 전 직원 비상응소태세, 기상특보 대비 소방장비 100% 가동 유지 등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무등산과 금당산 등 주요 등산로에 소방공무원과 소방펌프차 등 소방력을 근접 배치해 산불 등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경계근무 기간에 소방차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비상소화장치 등도 일제 점검한다.
최정식 119대응과장은 “청명·한식은 성묘객과 산을 찾는 상춘객이 많아지는 시기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