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너지산업지구Ⅰ’… 광주경제자유구역청 관리 전환
광주시 남구 압촌동·지석동 일원 총 91만7000㎡ 규모
주거·교육·체육 기반시설 직주근접형 산업단지로 조성
작성 : 2025년 03월 31일(월) 16:44 가+가-
광주 남구 에너지밸리일반산업단지에 조성된 ‘스마트에너지산업지구Ⅰ’의 관리주체가 광주시도시공사에서 광주경제자유구역청으로 전환된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남구 압촌동과 지석동 일원에 위치한 ‘스마트에너지산업지구Ⅰ’을 4월 1일부터 관리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스마트에너지산업지구Ⅰ’은 광주 남구 압촌동·지석동 일원에 총 91만7000㎡(약 27만평) 규모이며 기존 공장 중심의 산단에서 벗어나 근로자 정주 여건을 고려한 주거·교육·체육 기반시설을 갖춘 직주근접형 산업단지로 조성됐다.
광주경자청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 한국전기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등 지역 내 우수한 연구기반시설을 활용해 관련 기업의 입주를 적극 유도하고 산·학·연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 기업의 입주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행정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기업친화적 환경 조성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미 관리 중인 스마트에너지산업지구Ⅱ(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이어 관리업무를 맡게 됐다”며 “에너지밸리산업단지의 체계적 운영과 기업 유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황정식 기자 hgs935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