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학교 끝나고 ‘AR 스포츠 한판’ 어때?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 급식·귀가 차량 제공
수영·영어 등 모두 무료, 중학생 40명 모집
작성 : 2025년 02월 24일(월) 16:09 가+가-
“학교 수업이 끝난 뒤 증강현실(AR) 스포츠를 비롯해 수영 등을 즐길 수 있어서 방과후 생활도 너무 즐거워요”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청소년들의 학교 밖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체험 활동과 학습 등을 지원하는 ‘방과후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24일 남구에 따르면 2025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올해 연말까지 봉선동에 위치한 남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체험 활동과 학습지원, 식사 등을 제공하면서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학교 1~3학년에 재학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프로그램 전 과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평일에는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하며, 분기별 1회 이상씩 주말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평일에 진행하는 주요 프로그램은 체험 활동과 학습 지원, 생활 지원, 긴급 돌봄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체험 활동 분야에서 AR 스포츠와 수영, 드로잉, 방송댄스, 뜨개 교실을 함께할 수 있으며, 국어를 비롯해 영어와 수학, 파닉스를 통해 학습 활동도 펼칠 수 있다.
전성일 기자 jsi563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