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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인구절벽 대응 안간힘 노력
‘청년인구 유출 방지’, ‘저출생 극복’ 중심 사업 추진
작성 : 2025년 01월 15일(수) 16:26 가+가-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지역의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따른 ‘인구절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중점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15일 북구에 따르면 청년인구 유출과 저출생 분위기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감소 해소를 위해 ‘청년창업자 임대료 지원사업’과 ‘청년소프트웨어 구입 비용 지원사업’ 등 새로운 청년 지원책을 선보이고 생애주기별 인구 교육과 저출생 대응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먼저 청년들의 사회적 정착을 위해 북구에서 창업 중인 청년들이 임대료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촉진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자 임대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와 사업장 소재지가 모두 북구이며 창업 기간이 3년 미만인 19~39세 청년창업자 30여 명으로 사업장 임대료 실비를 최대 ‘월 20만 원’씩 ‘4개월간’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 상반기 중 참여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더하여 ‘광주 자치구 최초’로 청년들에게 소프트웨어 구입 비용을 지원하여 청년들이 구직활동과 자기계발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본 사업은 북구에 주소를 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MS오피스, 한컴오피스, 어도비 등 청년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소프트웨어 구입 또는 구독 비용을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시행될 전망이다.
또한 아동·청소년·부모·부부 대상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교육을 제공하고 인구·저출생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건강한 가족공동체 형성과 올바른 가치관 정립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저출생 대응을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반영에 힘쓰기 위해 의료·보육·여성·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저출생 대응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신규 사업 발굴과 기관별 연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에게 예복 대여, 메이크업, 사진 촬영 및 앨범 제작 등 예식 전반을 지원하는 ‘우리두리 작은결혼식’을 추진하여 결혼 친화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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