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민주 김병주 “군 계엄 선포 5시간 전 국회 봉쇄 작전 실행 제보”
작성 : 2025년 01월 13일(월) 16:59 가+가-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3일 “군 수뇌부가 비상계엄 선포 약 5시간20분 전부터 국회 봉쇄 작전을 위한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군 수뇌부들은 하나같이 ‘언론 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주장했다”며 “그러나 이들은 계엄 모의뿐 아니라 계엄 선포 시점까지 미리 알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믿을만한 제보에 따르면 특전사령관은 12월3일 오후 5시10분께 ‘연병장에 있는 축구 골대를 치워라’ 이렇게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특전사령부 연병장에 헬기가 내릴 수 있도록 착륙장을 준비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실제 특전사 요원들이 탑승할 UH60 헬기 12대에 대한 출동 대기 명령을 오후 5시30분쯤 내렸다”고 부연했다.
김 최고위원은 특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가 서울시 폐쇄회로(CC)TV 안전센터망을 계엄 당일인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사이에 총 781회 접속했다고도 밝혔다.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