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여객기 추락사고 무안공항 방문… “국회가 최선 다할 것”
작성 : 2024년 12월 30일(월) 17:10 가+가-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해 12월 30일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가 일어난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해결을 위해 국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 의장은 이날 유가족들을 만나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며 “희생자 여러분들의 명복을 빌고, 우리 유가족 여러분과 함께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국가가 해야 될 가장 첫번째 일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인데 그 일을 못해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피눈물을 흘리게 해 국회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죄송하다”고 했다. 그는 “국가가 갖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들을 최대한 동원해서 빠른 속도로 정확하게 현장을 수습할 것”이라며 “여러분이 지금 답답해하시는 점들을 해결해나가기 위해 국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런 참사를 거치면서 한 번 더 우리 국가가 해야 할 일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부족한 점이 있으면 더 잘해나가도록 하겠다”며 “필요한 일이 있으면 언제든 국회에 말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