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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윤 대통령, 국민께 사과 해야… 김건희 특단 조치 필요”
작성 : 2024년 11월 03일(일) 17:06 가+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지지율 폭락의 대위기를 탈출하고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대통령이 국민께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민심은 엄중하다. 최근 대통령 국정 지지도는 10%대로 추락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임기 반환점을 돌기도 전의 10%대 추락은 매우 엄중한 위기”라며 “윤석열 정부에 대한 민심의 심판은 지난 총선에서 쓰나미처럼 분출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정쟁과 이념전쟁보다는 연금개혁, 교육개혁 등 3대개혁과 민생 경제에 올인 했어야 했다”라며 “명품백 사건과 도이치모터스 사건 등에 대해 진정어린 사과가 선행돼야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정부는 민심에 맞서는 방향으로 역진했다”라며 “정부실패 책임자들인 내각과 용산 비서진을 감싸기에 급급했다”라고 부연했다. 또 “의료개혁이 아닌 의료시스템 붕괴로 치닫는 상황에서도 정책실패 기조를 고수하고 있다”라며 “국정기조 대전환과 야당과의 협치와 관계 개선은 외면하고 말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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