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도 축구협회 맹비판 “이렇게 가면 미래 없어”
작성 : 2024년 07월 18일(목) 17:23 가+가-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이자 과거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미드필더 구자철이 대한축구협회를 비판했다.
구자철은 18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무조건 축구협회의 행정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가면 솔직히 미래는 없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지난 2008년부터 2019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한 구자철은 태극마크를 달고 A매치 통산 76경기에 나서 19골을 터뜨렸다.
또한 2012 런던 올림픽,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 등 여러 대회를 누비며 족적을 남겼다.
구자철은 지난 17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김포FC와의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전 이후 축구계를 둘러싼 상황과 관련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두 차례 임시 감독 체제와 반년에 가까운 시간을 쏟고도 홍명보 감독을 축구 국가대표팀 신임 사령탑으로 선택한 축구협회의 결정을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