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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주당 이중대 아냐… 종부세 강하게 대응”
“상속세 완화·폐지 등 ‘민주당 정책화’ 안 되게 노력”
“조국혁신당 시즌2 더 강하고 선명하게 열릴 것”
작성 : 2024년 07월 16일(화) 17:24 가+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후보는 16일 “종합부동산세와 상속세 완화·폐지가 민주당의 당론·정책으로 결정되는 일이 없도록 더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2차 온라인 합동토론회’에서 “우리 당에 대해 ‘민주당 이중대’ 또는 민생 정책이 없는 검찰 개혁 프로젝트 정당이라는 비판과 우려가 있는 것을 안다”며 “민주당과 연대할 것은 연대하고 견제할 것은 견제하고 경쟁할 부분은 또 경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과의 정책 차별성으로 ‘세제’ 분야를 꼽았다. 그는 “민생 복지 강화도 지역 균형 발전도 모두 국가 재정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종합부동산세와 상속세 완화·폐지가 민주당의 당론과 정책으로 결정되는 일이 없도록, 그 결과 윤석열 정권의 부자 감세 정책이 힘을 얻지 못하도록 더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단 한명의 국민도 빠짐없이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사회권 선진국’ 건설을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조국혁신당의 정치적 판단은 앞으로 항상 민생다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오는 2026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전국 정당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지난 총선 비례대표 투표에서 민주당 텃밭인 광주·전남·전북에서 승리했다”며 “부산 지역에서도 더불어민주연합(민주당 주도 비례 위성 정당)보다 조국혁신당이 더 많은 표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권의 무도함을 낱낱이 밝혀내고 민주 진영의 지방선거 승리로 검찰독재의 말로가 어떤 것인지 보여드리겠다”며 “조국혁신당 시즌2는 더 강하고 선명하게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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