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구립도서관 책정원’ 적극 행정 최우수 영예
상반기 우수 공무원 선발… 적극 행정 문화 확산
작성 : 2024년 06월 27일(목) 16:57 가+가-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2024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사례로 ‘지역주민의 ‘마음의 양식’을 책임지는 책정원 도서관 개관’ 등 3건을 최종 선정하고 해당 업무를 추진한 유공 직원 3명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인문도시정책과 김혜영 도서관계장이 차지했다. 구립도서관 책정원은 활발한 도시개발사업으로 인구 유입이 잇따른 내남지구 내 문화시설이 부족하다는 점과 구도심권에 위치한 도서관과의 원거리로 이용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지난해 연말 개관했고, 김 계장이 운영을 맡고 있다.
책정원은 개관 이후 단순한 책 열람 및 반납 시스템의 도서관 역할 뿐아니라 독서·음악·미술 등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생태·자연·장애인 친화적인 건축물로 조성해 장애인의 도서관 이용 편익 증진 및 환경파괴를 최소화했다.
우수상은 ‘자원순환 플랫폼 동구라미 온’ 구축에 기여한 청소행정과 김휘 주무관이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자원순환과 관련해 주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점을 착안하고 자원순환 정보와 포인트 등을 통합으로 제공할 수 있는 ‘동구라미 온’ 앱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쓰레기를 한결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포인트를 제공해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주민과 구청 청소업체의 협업으로 청소차 도착 정보 서비스를 구축해 내 집 앞 쓰레기 배출 시스템 안정화에도 기여했다.
장려상은 광주 5개 자치구 유일하게 자체 제작한 ‘오늘 점심?! 양식!!!’ 영상의 190만 뷰 돌파에 공신을 세운 홍보실 장주영 미디어소통계장이 선정됐다. 일명 ‘미소계장’으로 불리는 장 계장은 동구에서 추진 중인 주요 역점 사업과 정책을 주민·구독자들과 친숙하게 소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구인권 기자 rn357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