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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양의지, 올스타 팬투표 1차 집계 1위… 2위 KIA 정해영
작성 : 2024년 06월 03일(월) 17:00 가+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안방마님 양의지가 KBO리그 올스타 팬 투표 1차 집계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2024 신한 쏠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 후보 양의지는 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56만9279표를 받으며 전체 후보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전체 128만2813표 중 약 44%에 해당하는 득표율이다.
양의지는 2018년 이후 6년 만에 올스타 팬 투표 1위와 개인 통산 8번째 올스타전 출전을 노린다.
1차 중간 집계 최다 득표 2위는 나눔 마무리 투수 부문 후보 정해영(KIA 타이거즈)이 차지했다. 정해영은 56만9055표를 받아 224표의 근소한 차이로 양의지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올스타 마무리 투수 부문 2위에 오르며 초대장을 받지 못했다. 이번 팬 투표에서 2022년에 이어 개인 통산 2번째 베스트12를 노린다.
KIA는 올스타 팬 투표에서 인기 구단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나눔 올스타 2루수와 외야수 한 자리를 제외한 10개 부문에서 팬 투표 1위를 휩쓸고 있다. 선발 투수 부문에서 52만7884표로 1위인 양현종(KIA)은 2022년,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나눔 올스타 선발 자리를 겨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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