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김하성, 2경기 연속 안타… 시즌 타율 0.217
작성 : 2024년 05월 28일(화) 17:14 가+가-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연속 안타와 득점을 챙기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낸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7로 소폭 상승했다.
경기 중반까지 김하성의 방망이는 잠잠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3루수 직선타로 물러났고, 5회말에도 첫 타자로 등장해 상대 트레버 로저스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세 번째 타석에선 달랐다. 1-1로 맞선 7회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바뀐 투수 A.J. 퍽의 9구째 슬라이더를 통타,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공격 물꼬를 튼 김하성은 페르난도 타티스, 매니 마차도의 타석에서 상대 유격수 팀 앤더슨의 연이은 실책으로 2루를 지나 3루에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