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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봉태규·시인 김용택, 무등산 인문축제서 만난다
동구, 6월 1~2일 증심사 일원, ‘인문토크’로 인문적 시선 공유
작성 : 2024년 05월 22일(수) 16:19 가+가-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6월 1~2일 무등산 증심사지구 일원에서 열리는 ‘제2회 무등산 인문축제 <인문For:rest>’에서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인문적 시선을 나누는 ‘인문토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문토크는 축제 주무대 광장과 편백숲에서 진행되며, 광주를 대표하는 대중예술인 배우 지정남이 사회자로 나선다. 배우 봉태규와 시인 김용택·김형수, 화가 한희원, 작가 이희영·안미란 등이 참여한다.
축제 첫째 날인 1일에는 ‘자연의 말’을 시어로 담아내는 김용택 시인이 ‘자연이 하는 말’을 주제로 무등산 인문축제의 포문을 연다. ‘2024 동구 아카데미’ 강연으로 마련된 이번 토크는 무등산 인문축제를 맞아 특별히 축제 현장에서 진행된다.
이어 편백숲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서양화가 한희원 작가가 ‘별을 사랑한 예술가’라는 주제로 화가 반고흐와 시인 윤동주의 창작 세계로 안내한다.
이어 둘째 날인 2일에는 영화배우 봉태규와 함께 마련한 토크가 준비돼 있다. 지난해 에세이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어서’를 발간하고 최근에는 ‘아름다운 이 아침, 봉태규입니다’의 라디오 DJ를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봉태규는 ‘괜찮은 어른’이 되기 위한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구인권 기자 rn35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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