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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5월 끝자락 ‘거장 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
29일 문예회관서 가족사랑 음악회… 마이테시안 교수 초빙, 선착순 무료 관람
작성 : 2024년 05월 21일(화) 17:09 가+가-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5월 가정의 달 끝자락에서 가족과 함께 품격 있는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도심 속 예술축제를 마련했다.
남구는 22일 “관내 가족 구성원 모두가 문화생활을 누리면서 가족의 화합을 이루기 위해 티그란 마이테시안 교수와 문화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가족 사랑 음악회를 오는 29일 남구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티그란 마이테시안은 벨기에 왕립 루벤 대학교 바이올린 및 실내악 교수로, 모차르트 출생 250주년 기념해 유럽 전역을 돌며 80회에 걸쳐 연주에 나선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교육자이다.
또 지난 2014년 2월 안드레이 크루즈코프 지휘 하에 트베리 필하모닉 챔버 오케스트라인 ‘Russian Camerata’와 함께한 공연이 그해 최우수 콘서트로 선정돼 Goulden Label 상을 받은 바 있다.
티그란 마이테시안과 함께 연주에 나서는 문화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지난 2006년 창단한 순수 민간 교향악단으로, 이근우 지휘자를 포함해 광주 지역에서 활동 중인 역량 있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돼 있다.
세계적인 지휘자인 블라지미르 를롭과 예프게니 므라빈스키 등 거장들과 협연에 나서며 지역민들에게 클래식의 매력을 안겨주고 있다.
이나건 기자 lng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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