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주민 참여형 마을 행사로 ‘북적’
김이강 서구청장 “동별 특색 반영해 주민 참여 이끌어 의미”
작성 : 2024년 05월 12일(일) 17:32 가+가-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가정의 달인 5월, 주말 시간을 통해 다채로운 주민참여형 마을 행사를 진행했다.
‘상생마을’ 금호1동은 11일 풍금어린이공원에서 금부·금호·상무·만호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와 마을활동가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생마을 We로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넘치는 끼를 방출한 동아리 장기자랑과 주민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다양한 체험 및 먹거리 부스로 참여한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금호1동은 지금까지 각각의 학교에서 따로 개최했던 총회와 달리 올해 처음으로 관내 4개 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한자리에 모여 참여하는 학생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다른 학교 학생들과 자유롭게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며 선정한 마을의제를 오는 9월 주민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인문마을’ 금호2동은 같은 날 마재근린공원에서 지난해 주민총회 마을의제 실현을 위한 어린이 축제 ‘초록빛 어린이 세상’을 진행했다.
서구문화센터와 공동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인문마을의 특성에 맞춰 ‘내가 바라는 우리 마을의 모습’을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림그리기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더불어 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 공연, 체험, 먹거리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 마련해 참여한 어린이들의 호응을 받았다.
정대성 기자 suping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