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베트남 바돈시와 ‘전략적인 경제 파트너십’
바돈시↔지역 유망기업 ‘50만 달러 규모 스마트 농업 투자유치 MOU’
작성 : 2024년 05월 08일(수) 17:23 가+가-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국제 우호 도시인 베트남 꽝빈성 바돈시(이하 바돈시)와 ‘투자유치 MOU’ 계약을 체결하고 ‘전략적인 경제 파트너십’ 구축에 나선다.
8일 북구에 따르면 바돈시 ▲인민위원장 Doan Minh Tho(도안 민 토) ▲당 홍보부장 Cao Xuan Duc(카오 슌 덕) ▲인민위원회 사무실장 Le Minh Hien(레 민 힌) 등 4명으로 구성된 ‘바돈시 공식 대표단’이 국제교류 우호 증진을 위해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북구에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4월 북구 공식 대표단의 바돈시 방문 시 스마트팜, 태양광, 관광 등 양 도시 상생 발전방안으로 논의됐던 다양한 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한 답방 형식으로 마련됐다.
이에 북구는 관련 분야 기업과 지속적인 네트워킹으로 스마트 농법 기술력의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지역 스마트팜 유망기업과 바돈시의 투자유치 매칭을 성사시켰다.
바돈시 공식 대표단은 교류 첫날(9일) 스마트 팜 현장 견학을 통해 첨단 농법의 우수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한 뒤 북구청에 마련된 공식 환영 행사 참석하고 이후 스마트팜 유망기업과 ‘50만 달러 규모 투자유치 MOU 계약’을 체결한다.
북구는 이번 계약이 바돈시에는 스마트 농법 수익으로 주민 소득 증대와 도시 발전에 기여하고 북구 지역 기업에는 해외 판로개척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