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전주을 출마 “김건희 종합특검법 관철, 전주 긍지 되겠다”
작성 : 2024년 02월 27일(화) 17:18 가+가-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로 발탁된 이성윤 예비후보(62·전 검사장)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인 전북 전주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폭주와 검찰권력의 사유화를 막고 상처받은 전주와 전북의 자존심 회복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북 고창 출신인 이성윤 예비후보는 27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먼저 전주에서의 학창시절과 군 생활, 전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시절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전북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잼버리 실패를 뻔뻔스럽게 전북의 잘못으로 뒤집어 씌운 윤석열 정권이 그것도 부족했던지 예산마저 대폭 깎아버려 전북도민의 자존심은 처참하게 무너지고 크나큰 상처를 받았다”며 “퇴임 후 고향에서 흙을 만지며 살고자 했던 꿈을 접고 전주로 불러내 투사로 서게 한 사람은 윤석열”이라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저는 오랫동안 인간 윤석열을 지켜봤다. 또 곳곳의 요직에 퍼져있는 검찰 출신들의 행태를 누구보다 잘 안다”며 “유능한 외과의사처럼 검찰 독재 정권의 썩은 환부를 정확하게 확실하게 도려내겠다”며 정권 심판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예비후보는 “최우선으로 디올백 수수, 양평고속도로, 코바나콘텐츠 등 국민적 의혹이 있는 사건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묶어 수사하는 ‘김건희 종합 특검법’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성윤 예비후보는 “전북특별자치도와 머리를 맞대고 전주의 발전을 견인하고 중앙정치무대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큰 목소리를 내겠다”면서 “상처받은 전북의 자존심을 기필코 회복해 전주의 긍지가 되겠다”고 지역 발전 약속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