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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정부, 북일대화 지지해야… 북 대화 테이블로 나오는 게 중요”
작성 : 2024년 02월 19일(월) 17:45 가+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최근 북일대화 추진 움직임에 대해 “정부는 북일대화를 적극 지지하고 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건 한반도 평화와 안정, 북한을 국제사회 대화장으로 이끌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단계에서 일본이 할 수 있다면, 일본과 손잡고 지혜를 모아서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나오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윤석열 정부가 일본과 협력해서 북한을 대화의 테이블로 끌고 나오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일관계 개선은 궁극적으로 남북관계 그리고 한반도 평화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정부가 눈앞의 북한을 고립시키거나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북일관계에 어깃장을 놓지 말고 지렛대로 삼아 남북관계와 한반도의 미래를 열기 위한 전략적 수단으로 판단하는 게 좋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도 이에 대해 정부와 적극 협조할 생각 있다. 정부에 대해 남북대화를 못하는데 (북한이) 일본과는 대화한다는 비판을 하지 않겠다”며 “윤석열 정부도 전략적 판단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홍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을 향해 저출생 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국가적 차원의 해법 마련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저출생은 당면한 최우선 국가과제다. 총인구가 감소하고 노동인구가 줄어드는 건 경제구조의 변화 등 우리 사회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 국가의 존립 기반 채로 흔들리는 것”이라며 “저출생 극복을 위해 불평동 해소에 적극 나서야 한다. 무엇보다 소득·자산 불평등 완화에 실효적이고 과감한 해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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