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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대표팀, 세계선수권 銀 1개… “기록 나쁘지 않아”
작성 : 2024년 02월 19일(월) 17:36 가+가-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선 한국 빙속 대표팀이 은메달 1개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9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의 올림픽오벌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에서 안현준(동두천시청)은 1분44초9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전체 24명 중 15위를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정재원(의정부시청)은 1분48초64로 24위에 그쳤다.
앞서 열린 여자 1500m에 출전한 강수민(고려대)은 1분57초43으로 레이스를 마쳐 전체 24명 중 20위에 자리했다.
남자 1500m에서는 조던 스톨츠(미국)가 1분41초44로 정상에 섰다.
앞서 500m와 1000m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한 스톨츠는 2년 연속 세계선수권 3관왕(500m·1000m·1500m)에 등극했다.
여자 1500m에서는 다카기 미호(일본)가 1분52초29로 우승했다. 다카기는 전날 1000m에서도 1위를 차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남녀 1500m 경기를 끝으로 이번 대회 일정을 모두 마친 한국 대표팀은 은메달 1개의 성과를 냈다.
‘신 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지난 17일 여자 500m에서 2위를 차지, 생애 첫 세계선수권 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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