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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총선 예비후보 면접 돌입… 임혁백 “국민 눈높이 공천할 것”
작성 : 2024년 01월 31일(수) 17:35 가+가-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면접에 돌입했다. 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1일부터 내달 5일까지 엿새 동안 면접을 진행한다.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2대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면접에 앞서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검찰 정권을 심판해 총선에서 국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번 공관위는 국민참여공천과 시스템공천 2.0을 구축해 민주당과 국민이 원하는 후보를 공천할 수 있도록 전체질문과 개별질문, 심층질문으로 세분화했다”며 “현지 평판조사와 적격성 심사, 도덕성 검증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들에게 말하기보다 국민들로부터 더 겸허하게 들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후보 공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면접을 포함한 전 과정에서 공정한 공천 관리를 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공관위의 시스템공천 결과에 대해 아름답게 승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공관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대구 달서구을을 시작으로 33개 지역구 후보자 면접을 진행한다. 이재명 대표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은 오후 1시 55분 예정이다. 현재 인천 계양을은 박형우 전 계양구청장, 박성민 전 인천시의원 등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치 1번가인 서울 종로구 면접도 진행된다. 종로구는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지역구로 민주당에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 경기 안양만안에서 5선을 지낸 이종걸 전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친명계 인사들의 ‘자객 출마’ 논란이 일었던 지역들도 이날 면접 심사 대상이다.
서울 은평을은 비명계 현역인 강병원 의원을 비롯해 친명계 원외조직 민주전국혁신회의 김우영 상임대표 등이 면접을 치른다. 비명계 4선인 홍익표 의원(인천 부평을)은 친명계 비례대표인 이동주 의원과, 비명계 재선인 박용진 의원(서울 강북을)은 친명계 정봉주 전 의원과 면접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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