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교육박람회장서 글로컬 미래교실 선뵌다
초·중·고 학교급별 1일 4시간 씩… 3일 간 모두 36시간 실제 수업
작성 : 2024년 01월 22일(월) 16:48 가+가-
전남교육청은 교육부·전남도와 공동으로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 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장에 ‘글로컬 미래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박람회 기간 ‘글로컬 미래교실’에서는 초·중·고 학교급별 1일 4시간 씩 3일간 36시간의 실제 수업이 열린다. 유치원 과정은 별도 구성한다.
미래교실의 모델을 제시하는 만큼 예체능을 포함, 모든 교과목이 고르게 편성되도록 시간표를 구성하는 한편 각 과목의 특징을 반영한 프로젝트 학습도 12시간 운영한다.
박람회 미래교실 현장과 해외 현지 교실을 연결한 온라인 교류 수업,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독서토론, 디바이스 기반의 과학수업, 로봇활용 놀이 수업 등 다양한 수업이 펼쳐진다.
학생 1인당 1개의 디바이스를 지급하며, 수업을 지원해 줄 로봇을 배치한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이 자체 개발한 AI플랫폼을 비롯해 구글·네이버·MS 등 세계적 기업들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 모델도 선보인다. 교실뿐만 아니라 도서실, 프로젝트 수업토의·모둠 활동 공간 등 수업과 학교생활 전반의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전남교육청은 2~3월 중 전남 동서부 두 개 권역에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이게 될 ‘글로컬 미래교실’의 동일 모델을 설치, 본 행사 시작 전부터 전남 작은학교 경쟁력을 대내외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김정헌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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