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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도교육청, 100억 지원… ‘교육발전특구’ 선정 온 힘
전담반 구성 ‘전남형 교육모델’ 등 공모과제 발굴 협력 강화
작성 : 2023년 12월 26일(화) 17:05 가+가-
전남도가 최대 100억원을 지원하는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유치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전남도교육청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교육청·대학·지역 기업·지역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의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전남도와 도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확대 지정을 위해 돌봄부터 취업까지 이어지는 지역 정주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전남형 교육발전 모델’ 발굴에 집중키로 했다.
두 기관은 전담팀을 구성해 중점 추진 방향을 정하고 세부사업 발굴, 지역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내년 2월 시범운영 1차 공모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역 중심 돌봄형, 지역산업 연계형, 혁신도시 연계형 등 시·군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모델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6일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계획 발표 이후 관심 시·군을 파악해 추진 방향을 협의하고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자치행정국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돌봄교육반, 지역산업반, 혁신도시반 등 약 40명의 전문가를 포함해 교육발전특구 추진단(TF)을 구성해 시·군별 제안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박현식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라이즈(RISE)사업, 글로컬대학30, 교육발전특구 3종 세트로 전남 교육의 획기적 변화의 기틀을 다지겠다”며 “지역 인재 양성과 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전남이 선도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교육부가 내년 3월 초, 7월 말 각각 선정하며, 3년간 시범 운영 후 특구위원회 평가를 거쳐 정식 특구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교육부는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는 지역에 교육 관련 규제 완화와 특례를 지원하고 특별교부금 등을 지원한다.
/김정헌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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