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이해인 그랑프리 징크스 못 깼다… 일본 대회서 또 4위
작성 : 2023년 11월 26일(일) 17:22 가+가-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간판 이해인(세화여고)이 그랑프리 노메달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이해인은 25일(한국시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NHK 트로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0.15점, 예술점수(PCS) 65.87점을 합해 126.02점으로 6위에 그쳤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2.93점으로 3위였던 이해인은 최종 188.95점을 받았다. 최종 순위에서 4위로 떨어져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쇼트프로그램 5위였던 아바 매리 지글러(미국)가 프리스케이팅에서 138.46점을 받으며 최종 200.50점으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린제이 손그렌(미국)이 은메달, 니나 핀자로네(벨기에)가 동메달을 땄다.
이로써 이해인은 그랑프리 노메달 징크스에 시달리게 됐다. 2021년 3월 세계선수권대회를 통해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이해인은 올해 2월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피겨여왕 김연아(은퇴) 이후 14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준우승을 거두며 한국 여자 피겨 간판으로 떠올랐다.
다만 시니어 그랑프리 무대에서 메달이 없다. 지난 시즌 두 차례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모두 4위에 머무른 데 이어 이번 시즌 그랑프리 3차 대회와 6차 대회에서도 4위에 그치며 메달을 눈앞에서 놓쳤다.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