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업 페스티벌, 유·초·중·고·특수교사 교수 방법 공개
23~24일 이틀간 광주교육연수원서 개최
작성 : 2023년 11월 22일(수) 17:48 가+가-

광주지역 유·초·중·고 교사들의 수업 역량을 살펴볼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진다.
광주시교육청은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제1회 광주 수업 페스티벌’이 펼쳐진다고 22일 밝혔다.
‘다양성을 품은 수업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원 수업 연구회 활동 결과물과 교수·학습 방법이 소개된다.
수업나눔동아리(유 35팀·초 43팀), 동학년 수업살이(초 91팀), 교과연구회(중등 75팀·특수 4팀), 수업탐구교사공동체(초 10팀), 교과아카데미(초 17팀·중등 13팀), 빛고을교육과정·수업·평가연수단 교원이 참여한다.
수업나눔동아리는 ‘놀이로 성장해유’ ‘다양한 실력 우리가 최초’ ‘유쾌한 수업중’ ‘옹골차게 수업하고, 성장하는 우리 참 기특’ 등 학교 급별 특성에 맞는 수업 사례를 공개한다.
또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미래 교육 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이 펼쳐지며 전시·체험 부스 30개가 설치되고 수업 영상이 상영된다.
이 밖에도 에듀테크 수업 적용 일반화 자료를 비롯해 수업 연구회 활동, 교사 축하 공연 등이 선보인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사들의 수업 성장을 위해 교과 연구회, 교과 아카데미, 수업성장 인증제, 수업공감 톡톡, 힐링 수업마실, 너나들이 수업동행, 수업 실천 사례 연구대회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페스티벌은 학부모들이 교사들의 수업실력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만의 독특한 수업방식이 세계적 모델로 이야기되고 브랜드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8일 오후 3시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강당에서 ‘제2차 진로 토크 콘서트 빛고을 꿈(DREAM)’이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토크 콘서트는 ‘미래 사회의 진로 교육’을 주제로 한양대 장동선 교수,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김준하 단장이 이야기한다.
장동선 교수는 뇌과학의 권위자이며 막스 플랑크 연구소에서 학위를 받은 뒤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김준하 단장은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 단장을 역임하고 있다.
콘서트에 앞서 ‘나상현 밴드’의 공연도 펼쳐진다. 콘서트는 학생과 교원은 해당학교를 통해 직접 신청, 학부모 등은 온라인·현장 접수할 수 있다.
/정옥균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