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민간단체 초등 돌봄서비스 확대
대기 문제 해소
작성 : 2023년 11월 09일(목) 17:41 가+가-
광주시교육청이 초등돌봄 대기 문제 해소를 위해 학교 밖 민간단체와 손을 잡고 공동추진한다.
시교육청은 돌봄 대기 문제와 저녁 돌봄 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기관 등과 공동으로 ‘지역 연계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 연계 돌봄 사업은 신도시·주택 재개발 지역의 돌봄 대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된다.
현재 광주지역은 국·공립 초등학교 1·2학년 대상 방과후 돌봄교실은 310실이 마련돼 있으며 60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매년 학기초 신청을 받아 운영되지만 교실부족 문제로 인해 이용을 하지 못하는 문제가 반복됐다.
우선 시교육청은 돌봄 대기자와 저녁 돌봄 희망자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아동센터·복지관·작은도서관 등 30개 비영리 민간단체와 협약을 맺었다.
돌봄을 운영하는 민간단체는 ‘수준별 놀이·체험 프로그램’ ‘예체능 프로그램’ ‘학습지도’ 등의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도심 팽창과 맞벌이 학부모의 아이 돌봄 문제 해소가 기대된다”며 “주 대상은 1~2학년이지만 3학년 이상도 돌봄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