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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첫 우승’ 이예원, 세계랭킹 6계단 상승한 31위
작성 : 2023년 10월 10일(화) 17:34 가+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예원(20·KB금융그룹)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31위로 도약했다.
10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이예원은 지난주 37위보다 6계단 오른 31위에 자리했다. 31위는 개인 최고 순위다.
이예원은 지난 8일 막 내린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예원은 박지영과 함께 다승 부문 공동 선두에 자리했고, 올해 12억6054만4197원을 획득해 상금 랭킹 1위를 질주했다. 대상 포인트(562포인트) 부문에서도 1위다.
10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이예원은 지난주 37위보다 6계단 오른 31위에 자리했다. 31위는 개인 최고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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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이예원은 박지영과 함께 다승 부문 공동 선두에 자리했고, 올해 12억6054만4197원을 획득해 상금 랭킹 1위를 질주했다. 대상 포인트(562포인트) 부문에서도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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