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올해 ‘혁신 우수 공무원’ 11명 선발
소통협력·공공서비스·일하는 방식 3개 분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주민 삶 향상에 기여
작성 : 2023년 10월 09일(월) 17:45 가+가-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공직사회 조직 혁신을 장려하기 위해 우수사례 발굴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했다.
남구는 6일 “구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사업 추진으로 일상을 바꾼 우수사례 11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소통·협력과 공공서비스 개선, 일하는 방식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혁신 우수사례 선정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온라인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최우수와 우수, 장려 혁신사례를 확정했다.
소통·협력 분야에서는 고령정책과 이준범 주무관이 최우수 혁신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관내 250여개에 달하는 경로당에서 각각의 운동기구를 마련할 경우 많은 예산이 소요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어르신 놀이용품 공유센터를 만들어 예산 절감 및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이다.
우수와 장려 혁신사례 공무원으로는 주민행복담당관 신경아 주무관과 감사담당관 서유진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공공서비스 개선 분야의 최우수 혁신사례는 건강증진과 박누리 주무관이 차지했다. 박 주무관은 정부 협의를 통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주민에게만 지원하던 치매 검사비를 올해 하반기부터 120% 이상의 주민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여했다.
일하는 방식 분야에서는 안전총괄과 장진환 주무관이 최우수 공무원의 영예를 안았다. 장 주무관은 태풍과 집중호우시 상습 침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침수 취약지역 현장운영반을 도입해 재난 피해를 최소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