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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채유정, 혼합복식 銅 확보…세계1위 中과 4강 승부
작성 : 2023년 10월 05일(목) 17:26 가+가-
배드민턴 혼합 복식 서승재(26·삼성생명)-채유정(28·인천국제공항) 조가 대만을 꺾고 동메달을 확보했다. 4강 상대는 세계 1위 중국조다.
혼합 복식 세계 4위 서승재-채유정은 5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혼합 복식 8강전에서 세계 15위 예훙웨이-리차신 조(대만)를 게임 스코어 2-0(23-21 21-10)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이로서 서승재-채유정은 예훙웨이-리차신과 상대 전적에서 2전 2승으로 앞서 나갔다. 전날 강민혁과 조를 이룬 남자 복식 16강에서 탈락했던 서승재는 이날 승리로 충격에서 벗어났다.
서승재-채유정의 4강전 상대는 세계 1위 정쓰웨이-황야충 조(중국)다. 상대 전적에서는 서승재-채유정이 2승9패로 밀리고 있지만 최근 2경기에서는 서승재-채유정이 모두 이겼다.
11-9로 앞선 채 1게임 중간 휴식 시간에 들어간 서승재-채유정은 연속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격차를 좁힌 서승재-채유정은 20-20 듀스를 만들었다. 21-21에서 대만의 리턴이 밖으로 나가 서승재-채유정이 게임 포인트에 도달했다. 서승재의 드라이브가 성공하면서 1게임을 따냈다.
서승재-채유정은 2게임 들어 앞서 나가며 11-7로 앞선 채 반환점을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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