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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공식 성화, 개천절 맞아 강화도 마니산서 채화
전국체전 공식 성화, 개천절 맞아 강화도 마니산서 채화
작성 : 2023년 10월 03일(화) 17:42 가+가-
전남에서 15년 만에 다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을 환히 밝혀줄 공식 성화가 3일 강화도 마니산과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채화돼 도청 윤선도홀에 안치됐다.
이날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해발 472m)에선 개천절을 맞아 단기 4356년 개천 대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전국체전 성화 공식 채화식이 열렸다.
행사는 칠선녀 성무, 성화 채화, 성화봉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채화된 성화는 주선녀가 강화군수에게 전달해 대한체육회를 거쳐 봉송주자에게 전달됐다. 봉송 주자는 강화군청 태권도부, 강화고, 강화여고, 강화군 체육회장 등이 나섰다.
채화된 공식성화는 봉송주자들에 의해 마니산주차장까지 2.3㎞ 봉송된 후 전남도 성화인수단장인 장헌범 기획조정실장에게 인계됐다.
전남도 성화인수단은 인수한 공식 성화를 마니산에서 전남도청까지 차량으로 이송한다.
공식 성화는 9월18일 해남 땅끝 맴섬광장에서 특별 채화한 첫 번째 성화와 같은 달 21일 고흥 나로우주과학관에서 특별 채화한 두 번째 성화 등과 함께 오는 10일 있을 성화 봉송행사 전까지 전남도청 윤선도홀에 안전하게 보관된다.
특별채화와 공식 채화된 성화는 10일 전남도청 만남의광장에서 합화식 후 도내 22개 시·군 147구간을 4일간 순회 봉송한다.
/김정헌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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