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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항저우 아시안게임 광주선수단 응원
전웅태·안산·최미선 등 14개 종목 23명에 격려 메시지
야구 이의리·최지민·최원준, 축구 정호연도 메달 도전
작성 : 2023년 09월 12일(화) 17:19 가+가-
“그 동안 흘린 땀방울만큼 좋은 결실 맺으시길 응원합니다”
강기정 시장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광주시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의 편지를 보냈다.
강 시장은 12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9월 23일)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과 컨디션 조절에 나선 강양현 감독·노승석 코치를 비롯한 안산·전웅태 등 광주시 소속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광주지역 실업 및 프로팀 소속으로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은 근대5종·수영·유도·양궁·자전거·펜싱·체조 등 14개 종목에 23명(지도자 2명 포함)이다.
강 시장은 “광주의 자랑이자, 국가대표로서 자긍심을 갖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후회없이 발휘하길 바란다”며 “화합과 연대의 축제를 마음껏 즐기기를 바란다.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하는 그날까지 광주가 응원하겠다”고 격려카드를 보냈다.
강 시장은 이어 “선수들의 아름다운 도전에 광주시민이 함께 응원하겠다”며 “경제위기 등으로 일상에 지친 광주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16일간 중국 항저우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역대 최다인 45개국 1만25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대한민국은 종합 3위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선수단은 근대5종·양궁·승마 등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광주시청 소속 근대5종 전웅태는 아시안게임 개인전 2연패와 함께 2관왕을 정조준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첫 출전인 양궁의 안산과 최미선도 금빛메달을 노리고 있으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깜짝 은메달을 선보였던 남동헌도 메달 사냥에 다시 나선다. 올해 태극마크를 단 여자유도 ·48㎏급 이혜경과 육상 100m 김국영, 200m 고승환도 메달에 도전한다.
/명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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