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방학 중 돌봄 교실 초등생에 도시락 제공
작성 : 2023년 07월 20일(목) 17:09 가+가-
전남도교육청이 방학 중에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예산 44억원을 확보해 여름·겨울방학기간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1인당 8000원 상당의 ‘행복도시락’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초등학교는 403개교다. 방과후 연계형 돌봄교실과 초1 에듀케어를 신청한 학생 1만873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방학 중에는 학교급식이 중단되기 때문에 도시락 구입비를 지원하며 학교 내부 협의를 통해 대용량 음식을 제공받기로 방침을 세운 학교는 지원할 계획이다.
또 도시락 공급이 어려운 도서벽지와 소규모 학교는 인근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재기 안전복지과장은 “방학 중 학부모의 큰 고민거리였던 초등학생들의 점심 식사가 도시락 지원으로 어느정도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의견을 수렴해 개선방안을 강구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정헌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