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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필요할 땐 돌봄콜” 골목 누비는 자전거 홍보단
광산구 통합돌봄 이색 홍보 ‘눈길’, SNS 활용·찾아가는 상담소 운영도
작성 : 2023년 04월 23일(일) 17:32 가+가-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 풀뿌리 자치 현장에서 ‘광주+ 광산형 통합돌봄’ 사업에 힘을 보태기 위한 다양하고 특색 있는 홍보 활동이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다.
첨단1동은 ‘통돌의민족’ 자전거 홍보단이 등장했다. 온라인 배달앱 명칭을 본 따 많은 시민에게 통합돌봄 서비스를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다.
골목이 좁고, 차량 주차가 어려운 지역 특성, 또 탄소중립 실천 등을 고려해 자전거를 활용해 보자는 아이디어가 출발점이 됐다.
홍보단은 첨단1동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 위원으로 구성됐다.
자신의 자전거에 ‘통돌의민족’ 문구와 ‘통합돌봄콜(1660-2642)’ 연락처를 표기한 깃발을 달고, 출장이나 외부 이동 시 자전거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다 함께 자전거를 타고 상가, 골목 등을 누비는 캠페인도 진행한다.
첨단1동 관계자는 “평소 업무를 보기 위해 돌아다닐 때도 통합돌봄을 알리고자 일부러 자전거를 타며 ‘틈새’ 홍보를 하고 있다”며 “시민들 반응도 좋아서 앞으로 더 많은 직원, 지사협 위원으로 확대도 해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월곡2동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통합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있다. 수완동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통합돌봄 홍보를 진행 중이다.
통장회의, 지사협 회의 등에서 각 동 복지매니저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찾고, 통합돌봄 서비스로 연결하는 시도도 활발하다.
/나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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