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재양성 메카’ 광주 AI사관학교 인기
작성 : 2023년 04월 04일(화) 17:36 가+가-
인공지능(AI) 전문인력의 요람인 광주 ‘AI 사관학교’가 인기 상종가다. 신규 교육생 모집에 수도권과 부산,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인재들이 몰렸다.
4일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주시와 함께 추진중인 AI사관학교 신규(4기) 교육생 330명 모집에 전국 각지에서 779명이 지원해 2.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연령·직업·전공 별로 다양하게 포진됐다.
지역별로는 광주에서 460명이 지원했고, 전남과 전북을 더하면 호남권에서만 597명이 지원했고, 이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111명, 영남권(부산·경남, 대구·경북, 울산) 53명, 충청권(대전, 충남·북) 16명, 제주 2명 등 비호남권에서도 대거 지원해 전국적인 관심을 보였다.
남성이 522명으로 67%에 달했고, 연령 별로는 마이스터고 등 만18세 12명, 19~25세 280명, 26~30세 320명, 31세 이상 166명으로 집계됐다.
직업별로는 취·창업 준비생이 736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스타트업 종사자도 43명에 달했다. 전공 별로는 컴퓨터·정보통신 133명, 공학(전자·기계) 160명, 자연(과학·수학) 76명, 인문 202명, 기타(예체능) 208명으로 분포됐다.
1차 서류심사와 온라인 기본과정, 기술역량 검정, 심층 면접 등 단계별 선발 절차를 거쳐 5월 중 최종 합격자 3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정옥균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