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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시즌 첫 안타 신고… 배지환은 결장
작성 : 2023년 04월 04일(화) 17:32 가+가-
최지만(32·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최지만은 4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피츠버그 이적 후 첫 안타를 날렸다.
2022시즌을 마친 뒤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피츠버그로 트레이드 된 최지만은 지난달 31일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개막전에 결장했고, 2일 신시내티전에는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치지 못했다.
전날 신시내티전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역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이날 첫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했다.
1회초 1사 1루 상황에 첫 타석을 맞은 최지만은 상대 우완 선발 투수 쿠퍼 크로퍼드의 3구째 커터를 노려쳐 좌익수 방면 안타를 뽑아냈다.
보스턴 3루수 라파엘 데버스가 높이 뜬 타구의 낙구 지점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서 행운의 안타로 이어졌다.
키브라이언 헤이스의 우전 안타로 3루까지 나아간 최지만은 카나안 스미스-은지바의 좌월 2루타 때 홈을 밟아 시즌 첫 득점도 올렸다.
최지만은 이후 타석에서는 안타를 치지 못했다.
2회초 루킹 삼진을 당한 최지만은 4회초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크로퍼드의 체인지업에 헛스윙을 했다.
최지만은 7회초 타석 때 대타 앤드류 매커천으로 교체됐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125(8타수 1안타)가 됐다.
피츠버그에서 한솥밥을 먹는 배지환은 이날 결장했다.
피츠버그는 홈런 두 방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으로 맹타를 휘두른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활약을 앞세워 보스턴을 7-6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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