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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이승현 43점 합작’ 프로농구 KCC, 3연승
KCC 6위… 9위 한국가스공사, 캐롯 잡고 6강 PO 불씨 살려
작성 : 2023년 03월 01일(수) 17:46 가+가-
프로농구 전주 KCC가 최하위 서울 삼성을 꺾고 3연승을 달렸다.
KCC는 1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에 79-73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질주한 KCC는 20승24패를 기록, 6위 자리를 지켰다. 5위 고양 캐롯(22승21패)과의 승차는 2.5게임이다.
또 이번 시즌 삼성과의 상대 전적에서도 3승2패로 우위를 점했다.
4연패에 빠진 최하위 삼성은 32패(12승)째를 기록했다.
KCC는 라건아가 22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로 승리에 앞장섰다. 이승현도 21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삼성은 앤서니 모스와 이호현이 나란히 16점씩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마지막 4쿼터 76-73으로 앞선 상황에서 KCC는 상대 공격이 불발된 뒤 종료 8초를 남기고 라건아의 3점포가 터지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대구체육관에선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캐롯을 83-76으로 누르고 6강 플레이오프(PO) 불씨를 살렸다.
한국가스공사는 16승29패로 9위에 머물렀지만, 6위 KCC와의 승차를 4.5게임으로 유지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날 머피 할로웨이가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데본 스캇이 19점 14리바운드로 날았다.
또 정효근이 19점으로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반면 캐롯은 주포 전성현이 3점에 묶이는 등 외곽포가 터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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