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출신 여자 복싱선수 2명 국가대표 선발
임예지·박초롱 선수 실력 발휘… 군 “최대한 지원 아끼지 않겠다”
작성 : 2023년 02월 22일(수) 17:06 가+가-
전남 화순 출신 여성 복서인 임애지(24)·박초롱(29) 선수가 대한민국 복싱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2일 화순군에 따르면 최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한복싱협회 주최 ‘2023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임 선수와 박 선수가 국가대표로 최종 확정됐다.
1차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던 임애지 선수는 여자 54㎏ 이하 체급 결승에서 정주형(서귀포시청) 선수를 꺾고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박초롱 선수도 여자 50㎏ 이하 체급 1차 선발전 1위에 이어 2차 선발전에서도 강도연(보령시청) 선수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화순 출신 2명의 여성 복서가 피나는 노력 끝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됐다”며 “임예지, 박초롱 선수의 열정과 노력을 뒷받침하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