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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야구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인물 14위” 美 매체
뉴욕 포스트 선정…1위는 예비 FA 오타니
작성 : 2023년 02월 15일(수) 17:26 가+가-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밝힌 이정후(25·키움 히어로즈)에 대한 현지 관심이 계속된다.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14일(한국시간) 야구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50인을 선정했다.
지난해 KBO리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한 이정후도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
매체는 13위에 오른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펄로스)와 이정후를 함께 소개했다.
“야마모토와 이정후는 지난해 일본과 한국 MVP다. 둘 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고, 올 시즌 뒤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2017년 프로에 뛰어든 이정후는 2023시즌 뒤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의 문을 두드릴 계획이다.
지난달 말에는 ‘슈퍼 에이전트’로 통하는 스콧 보라스를 에이전트로 선임, 미국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정후의 빅리그 도전 소식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다음달 열리는 WBC는 빅리그 구단과 팬들에게 이정후의 존재를 각인할 쇼케이스가 될 전망이다.
한편, 뉴욕 포스트는 가장 흥미로운 인물로 2023시즌 뒤 FA 자격을 얻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를 꼽았다.
2위는 이번 비시즌 화끈한 투자를 아끼지 않은 스티브 코헨 뉴욕 메츠 구단주가 선정됐다. 3위는 우여곡절 끝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한 카를로스 코레아(미네소타 트윈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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