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캐롯 전성현, 3라운드 MVP… 개인 두 번째
3라운드 9경기서 평균 25.7득점 활약
작성 : 2023년 01월 04일(수) 17:04 가+가-
프로농구 고양 캐롯의 전성현(32)이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KBL은 4일 정규리그 3라운드 MVP 투표에서 전성현이 총 유효 투표수 91표 중 61표를 획득, 전주 KCC의 허웅(26표)을 제치고 MVP로 뽑혔다고 밝혔다.
전성현은 3라운드 9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33분58초를 뛰며 25.7득점(전체 2위·국내 선수 1위)을 터뜨렸고, 3점슛은 평균 5.4개(전체 1위)를 꽂아넣었다.
전성현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31일까지 10경기 연속 20점 이상을 기록했다. 이를 달성한 국내 선수는 서장훈, 문경은, 김영만, 현주엽에 이어 전성현이 역대 5번째였다.
아울러 그는 최근 69경기 연속 3점슛 행진을 벌이고 있다.
이번 시즌 1라운드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라운드 MVP를 수상한 전성현은 개인 통산 두 번째 라운드 MVP를 품에 안았다.
전성현은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