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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조선대 치과병원과 의료지원·교육기부 맞손
작성 : 2022년 12월 27일(화) 17:25 가+가-
광주시교육청이 27일 조선대학교 치과병원과 ‘의료지원 및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은 ▲저소득층, 기초수급 가정 학생 대상 무상 치과 진료 지원 ▲학교로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육, 검진, 예방 진료지원 ▲ 진로탐색 및 치과 질환 지식 의료 교육기부 프로그램 제공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 기관인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은 지난 1978년 호남 최초 개원 이래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의료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동치과진료 봉사 등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나눔과 소통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강질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기초수급 가정 학생들은 2023년 상반기부터 학교 신청을 통해 스케일링, 발치, 레진 및 보철 치료 등을 받을 수 있다. 내년 첫 의료기부를 시작으로 점차 수혜 대상과 치료 범위 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꿈꾸는 미래가 현실이 되도록 교육청·학교·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옥균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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